연세대 의과대학 교수들이 3일 학교로 복귀한 의대생들에게 수업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연세대 의대 교수 517명은 이날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용기를 내 학교로 돌아온 이상 젊음의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지 말고, 수업에 참여해 자랑스러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전통을 이어가는 주축이 돼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은 정부에 대해선 "2026년 의대 정원을 3천58명으로 조속히 확정할 것을 촉구한다.더 이상 학생들에 대한 압박을 중단하고, 열린 마음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경청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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