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모든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을 선포했지만 한국 반도체는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일단 한숨 돌렸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반도체에 최소 25%의 품목별 개별 관세를 예고한 만큼 반도체 분야도 관세 영향권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생산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이 주도하는 만큼 반도체 대체제가 없어 품목별 관세도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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