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수업 참여율 4% 미만… 교육부 “집단 수업 거부 강요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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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수업 참여율 4% 미만… 교육부 “집단 수업 거부 강요 엄정 대응”

의대생들이 등록률은 97%에 육박하지만, 실제 수업 참여율은 4%에 미치지 못한다는 설문 결과를 제시하며 ‘등록 후 수업 거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의대협)의 발표에 교육부가 “해당 조사가 압박 속에 진행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40개 의대에 ‘집단 수업 거부 강요 엄정 대응’을 당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 수강률은 3.87%대에 불과했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대 의대 9.49%로, 274명 가운데 26명이 수업에 참여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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