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첫 공판서 한 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씨는 지난 1월 31일 익산시 자택에서 의붓아들인 B군을 수차례 걷어차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재판에서 A씨 변호인도 “학대 사실은 인정하나 살인에 대한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거듭된 폭행을 보고도 모른 채 한 B군의 어머니도 아동학대방임 혐의로 입건해 최근 검찰에 사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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