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한울관 3층에서 ‘2025 전공탐색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신입생 약 1200명을 대상으로, 전공 교수 및 재학생들이 직접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전공선택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방법과 정보를 제공한다.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신대는 신입생들의 전공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유연한 학사 운영을 위해 2023년부터 모집단위 광역화를 시행해왔으며, 전공 설명회와 전공 박람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왔다”며 “2025년에는 자유전공학부 신설과 다전공 이수 의무화로 전공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전공에 대한 깊은 탐색과 신중한 선택, 현실적인 분석이 필요한 시점에 진행되는 이번 전공탐색 박람회가 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선택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