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출신 재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특별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영남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등 대구권 주요 대학들도 산불 피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뉴스 선문대, 산불 피해 지역 재학생에 긴급 장학금 지원 건양대 학생기구 산불피해 성금…학교 측도 특별장학금 지원 산불피해 극복에 대학들도 힘 보탠다…장학금 지급·현장봉사 상지대, 산불 피해 아픔 치유…학생 지원·복구 봉사활동 펼쳐 경일대·영남대·대구대, 산불피해 학생·주민 지원 나선다(종합) 경일대·영남대, 경북 북부 산불 피해 학생·주민 지원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