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26% 상호관세 부과를 천명하면서 K뷰티 전반에 파장이 예상된다.
타국도 비슷한 관세가 적용되는 만큼 품질력만 갖추면 이를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지 마진율 조정이 힘든 중소·인디 뷰티 브랜드는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현지의 제품 판매가는 상당수가 10~30달러 수준”이라며 “관세가 부과돼도 경쟁력이 떨어질 만큼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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