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신선한 연기파 조합'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정 역)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어 육성재는 검서관 ‘윤갑’과 이무기 ‘강철이’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윤갑은 바르고 똑똑한 검서관인 반면, 강철이는 천년을 넘게 살아온 신적인 존재기 때문에 정반대의 캐릭터”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육성재는 최근 '티저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이무기 비주얼이 큰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더 극적인 캐릭터 설명을 위해 들어간 효과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전하며 “이무기 강철이가 점점 인간 몸에 익숙해지고 인간들과의 관계에 녹아들면서 생기는 감정 변화가 재밌게 보실 수 있는 포인트일 것”이라고 덧붙여 ‘이무기’ 육성재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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