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최악의 상황→시즌 아웃’ 왼쪽 발목 인대 손상, ‘완전 이적 협상 중이었는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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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최악의 상황→시즌 아웃’ 왼쪽 발목 인대 손상, ‘완전 이적 협상 중이었는데 어쩌나’

독일 매체 ‘빌트’는 2일 “정우영의 왼쪽 발목 인대가 크게 손상됐다.시즌 아웃이다.회복까지 4~6주가 소요될 수 있지만, 이미 끝났다”고 전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 우니온 베를린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우영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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