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의료법인 대진의료재단이 지행동 14만2천여㎡에 건립 중인 동두천 제생병원이 개원을 위한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시는 종합병원으로 개원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대진의료재단은 현재 여건상 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 개원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어 “제생병원은 동두천의 첫 종합병원인 만큼 종합병원으로 개원할 수 있도록 대진의료재단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