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입원 중인 신생아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인 가운데 피해 부모가 학대 간호사들이 더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대구 한 대학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SNS에 올린 사진.
(사진=뉴시스) 뉴시스에 따르면 학대 피해 신생아 아버지 A(37)씨는 “전날 밤 신생아실에 있는 환아를 상대로 학대한 간호사들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추가 학대 의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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