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2033년까지 320만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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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일렉링크,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추진···"2033년까지 320만톤 확보"

SK일렉링크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추진한다.

3일 SK일렉링크 측은 법적 규제와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SK일렉링크는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으로 수익이 발생할 경우 충전 인프라 확충과 서비스 품질 개선에 재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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