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개소 맞춰 새로운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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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센터 개소 맞춰 새로운 비전 발표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살고 싶은 한글문화도시, 가고 싶은 매력관광도시 세종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문화도시, 문화예술, 공연, 관광, 경영 분야에서 5개 전략 방향과 15개의 전략과제도 도출해 새로운 비전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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