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책은 긴급대환자금 200억, 거치기간 연장 지원 400억으로 구성되며, 4월 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원금 상환 중이거나 상환이 임박한 기업을 대상으로 거치기간을 1년 연장하고, 연장 기간 동안 2~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긴급대환자금 및 거치기간 연장 지원사업 신청은 4월 7일부터 온라인 접수(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 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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