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푸른고래리커버리센터는 성북구의 지원을 통해 자녀의 고립·은둔 상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2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자립을 위한 ‘2025 고립청년 부모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성북구의 지원으로 시행 중인 ‘고립청년 부모교실’은 센터의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청년에게 가장 중요한 환경인 부모의 회복을 통해 청년의 자립과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고립된 청년이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려면 자녀에게 가장 가까운 관계인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지난 4년간 고립·은둔청년 부모교육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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