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4월 2일을 ‘사이동의 날’로 정하고 1주일 동안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이동 주간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주제가 있는 테마별 행사를 추진, 주민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사이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민 등에 따르면 추진위를 구성, 지난 4월 2일을 ‘사이동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2일을 전·후로 1주일 동안 ‘사이동 주간 행사’ 기간으로 정한 뒤 지난달 30일 기념음악회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이색 축제를 개최했다.
한은현 사이동장은 “사이동의 날을 지정하고 처음 맞는 ‘사이동의 날’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하고 나누기 위해 사이동 곳곳에서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 하며 많은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체로운 행사를 준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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