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59명의 신입 사원을 채용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비수도권 지역인재 선발을 위해 제한경쟁과 자립준비청년·경력단절여성·다자녀부모 등 서류 가점을 신설해 사회형평 채용을 강화했다.
정기환 회장은 “올해 창사 이래 최다 인원을 채용했다며, 앞으로 신입 사원들이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을 현업에서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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