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대형산불 점검 시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4∼5일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열렸다.
최병관 도 행정부지사는 "산불 예방은 사전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단 한 건의 대형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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