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3일 최기문 시장이 화룡동 134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영천시는 산재한 역사·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영천시 최초 공립박물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2026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현장을 점검한 최기문 시장은 “영천시립박물관이 건립되면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며, “시민들이 학수고대하는 박물관 건립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공사 현장의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우선되어야 하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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