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9월 재혼…"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가족들과 조용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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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9월 재혼…"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가족들과 조용히" [공식입장]

개그맨 김병만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김병만의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다"라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병만 측은 "2023년 11월 아내와 오랜 별거 끝에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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