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농업인 편의 증대를 위한 농촌체류형 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과 주말·체험 영농 희망자들이 농지전용허가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가설건축물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는 농업인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체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농촌 지역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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