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루키'라 불린 김민솔(19·두산건설)이 프로 전향 후 통산 첫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김민솔은 3일 부산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에 출전해 버디 9개를 포함해 8언더파 64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두산건설 골프팀 창단 멤버가 된 김민솔은 이번 대회에는 주최사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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