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미국이 한국에 26% 상호관세를 부과한 결정에 대해 "협상을 거치면서 바뀔 것이라 생각한다"며 "한국은 이런 협상에서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라이츠 부소장은 민경욱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정국에 대한 의견을 묻자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이 잘 해결된다면 윤 대통령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참여를 기대하는 알래스카 LNG 사업과 관련해선 "한국의 장기적 에너지 안보에 큰 득이 될 것"이라며 "차기 한국 정부에서 우선순위 과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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