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국 주한 외교단이 지난 2∼3일 방산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첨단 무기체계 생산 과정을 시찰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들은 경남 창원의 현대로템(K2 전차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K9 자주포),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FA-50 전투기 등)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우리 방위산업의 우수한 생산 역량을 주한 외교단이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한국과의 방산 협력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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