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의원, 홈플러스 사태 '잡음' 표현 MBK 김병주 회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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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의원, 홈플러스 사태 '잡음' 표현 MBK 김병주 회장 비판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일 홈플러스 사태로 물의를 빚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에 대해 "성사될 수도 없는 ABSTB 전액 변제 발표로 시장과 투자자를 교란한 것도 모자라 홈플러스 사태를 상당히 안이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 회장이 지난달 24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홈플러스 사태에 대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이 언론에 약간의 잡음을 일으켰다"(The Homeplus rehabilitation generated some noise in the press)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민 의원을 포함한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의원들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 회장을 향해 오는 10일까지 구체적 변제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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