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딴 코스에서 쳤나…KLPGA 추천 선수 김민솔, 첫날 버디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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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딴 코스에서 쳤나…KLPGA 추천 선수 김민솔, 첫날 버디 9개

43년 만에 KLPGA 투어 대회가 열려 선수들에게 생소한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은 높낮이가 심한 코스 레이아웃과 작고 라인이 까다로운 데다 3.4m에 이르는 빠른 스피드의 그린 탓에 다른 선수들은 고전했지만, 김민솔은 마치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한 것 같았다.

김민솔은 2번 홀부터 8번 홀까지 7개 홀 연속 버디를 때렸다.

"지난주 드림투어 대회를 치르고 와서 그린 스피드가 너무 차이가 났기에 그린에서는 넣는 것보다는 붙이자는 마음이었다"는 김민솔은 "연속 버디 행진은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연속 버디 행진이 9번 홀에서 끊긴 뒤) 10번 홀 버디가 큰 힘이 됐다.후반 파 5홀에서 버디를 놓친 게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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