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윤 대통령 지지자 모임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이 용산에서 집회를 연다.
(사진=공동취재단) 3일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입장문을 통해 오는 4일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 전쟁기념관 앞에서 대통령 직무 복귀 환영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 배의철 변호사는 “대통령 국민변호인단은 대통령 탄핵 각하 내지 기각을 확신하며 즉시 직무복귀를 하는 대통령님 복귀 환영집회를 용산 대통령실 맞은 편에서 개최한다”며 “본 집회는 대통령님이 직무에 복귀해 대통령실로 들어가는 상징적인 자리에서 제2의 건국을 시작하는 대통령을 환영하고 복귀 후에도 체제 전쟁에 나서 함께 싸우겠다는 국민적 결의를 다지며 대통령님의 국정수행에 힘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