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한기악선생기념사업회는 제50회 월봉저작상 수상자로 서호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 당시 진행된 인구 조사, 풍속·생활 조사, 조선인의 신체 측정 조사 등 일제가 조선을 지배하기 위해 실시했던 각종 조사와 통계를 분석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사회학 전공 교수로 역사사회학, 정치사회학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사회사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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