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과 화합의 장”...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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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과 화합의 장”...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6일 개막

인천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출품작과 개막작을 선정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4명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장편 8편, 단편 31편이 최종 선정되어 5월 영화제 공식 상영을 기다리고 있으며, 출품작 외에도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내외 다양한 영화들이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재외동포와 이주민이 인천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며, 가수 십센치(10CM)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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