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불 피해주민 지원·신속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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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 피해주민 지원·신속 복구 총력

이어서 축구장 약 6만3000개 면적에 해당하는 사상 유례없는 피해규모는 재난안전법 등 기존 법령과 지자체 재정력만으로 회복이 불가능하다며 대형산불 피해의 신속 구제와 복구,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가칭)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및 지역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신속한 산불 피해 회복을 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할 정부 추경 및 주요 국가 투자 예산 사업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국회와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산불인 ‘25년 LA산불’ 피해 면적의 2배에 이르는 사상 최대의 피해로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은 평생 살아온 삶의 터전은 물론 생계 기반인 농지, 산림, 어선까지 사실상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렸다”며 “정부와 국회의 각별한 관심 속에 5개 시·군 모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그것만으로는 신속한 피해 회복이 어렵고 현행 법령상 지원할 수 없는 사각지대가 다수 존재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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