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가 수출 중소기업의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이날 관세청과 공동으로 마련한 '수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런 애로 사항을 언급하면서 미국 관세 부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우선 수출 중소기업의 긴급한 관세 대응을 위한 '수출 바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
전국 세관에 배치된 공익관세사를 수출 중소기업과 연계해 전문적 관세 상담을 지원하고 관세청이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을 중기부 수출지원사업에 우선 참여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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