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사장 윤풍영)는 3일, 현대백화점그룹의 디지털 IT 재해복구(DR, Disaster Recovery)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백화점그룹의 ICT 계열사인 현대퓨처넷과 공동으로 추진되며,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나 시스템 장애로부터 주요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고, 365일 24시간 끊김 없는 서비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이 목표다.
현대퓨처넷 김석훈 IT사업본부장은 “이번 DR센터 구축은 현대백화점그룹의 디지털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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