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온 베를린이 시즌 막판 중요한 시점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았다.
대한민국 윙어 정우영이 심각한 발목 인대 부상을 입으며 이번 시즌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빌트'는 "우니온 베를린이 정우영을 완전 영입할지는 불투명하다.하지만 23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한 그의 활약을 고려할 때, 잔류가 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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