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박물관이 인공지능(AI) 문화해설 로봇 ‘큐아이’를 도입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는 K-만화 콘텐츠 해설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큐아이는 기존 원격 문화해설 기능을 넘어, 장애인과 문화소외계층의 비대면 전시 관람을 지원하며 한국 만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전망이다.
특히, 한국만화박물관에서는 100년 한국만화사, 대표 만화가, 주요 전시 콘텐츠에 대한 맞춤형 해설을 제공하고, 부천국제만화축제 등과 연계한 글로벌 콘텐츠 안내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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