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에너지시설 공격' 영상 공개에 대만 LNG시설 지역주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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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너지시설 공격' 영상 공개에 대만 LNG시설 지역주민 공포

대만 제2 도시인 가오슝 융안 지역에 거주하는 왕모 씨는 융안 LNG 터미널이 대만 최초 및 최대 LNG수입 시설이라며 전날 중국군이 공개한 영상으로 지역 주민들이 전례 없는 압박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대만 언론은 경제부가 중국의 '대만 봉쇄'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2027년까지 대만 내 LNG 저장량(20일분)과 비축량(11일분)을 각각 24일분과 14일분으로 늘리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의 군사전문가들은 중국군의 전날 공격 영상은 대만의 중요한 수입 에너지원인 LNG 공급을 차단해 인프라 시설에 타격을 입혀 대만을 굴복시키려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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