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멈춰야 하는 이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성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보도를 멈춰야 하는 이유

2020년 5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이유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낙인을 찍는 언론 보도가 잇따랐다.

즉, 성소수자에 관한 부정적인 뉴스·미디어를 접한 참여자들은 본인의 성소수자 정체성으로 인해 차별받거나 다르게 대우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가지게 되고 이는 곧 참여자의 자살생각 및 자해생각의 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것이다.

언론이 성소수자 커뮤니티 및 관련 정책에 대한 대중적 담론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성소수자 당사자의 정신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우리 사회는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