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윤석열 대통령 부부동반 회동을 명태균씨가 연결해줬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을 향해 명씨의 '황금폰'에 있다는 국민의힘 의원 140명에 대한 의혹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앞에서 '명태균과 관련이 없다'며 반복적으로 주장해 온 홍 시장의 거짓 해명이 또 다시 무너졌다"고 이같이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