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 "美 차량 가격 인상 아직 검토 안 해…신속하게 관세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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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 "美 차량 가격 인상 아직 검토 안 해…신속하게 관세 대응할 것"

관세에 따른 미국에서의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송호성 사장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모빌리티쇼' 간담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관세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부분이 숙제일 것 같다"며 "기아의 장점이 유연하고 빠른 대응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방향 설정이 나오면 어떻게 신속하게 대응할 것인지, 잘 극복할 것인지 고민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경우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상당수가 한국과 멕시코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관세에 따른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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