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尹의 운명은? "첫 번째 쟁점부터 파면…8:0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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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尹의 운명은? "첫 번째 쟁점부터 파면…8:0 예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 노희범 변호사가 '다섯 가지 쟁점 중 첫 번째 쟁점에서부터 이미 파면'이라는 취지로 말하며 "탄핵의 인용 결정의 결론은 여덟 분의 재판관이 같은 일치된 의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5개의 큰 쟁점 가운데 단 1개라도 파면에 이를 정도로 중대한 위헌 행위면 파면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노 변호사는 "당연하다"고 했다.

노 변호사는 헌재의 선고기일 통지 의미에 대해 "사실상 재판관들 사이에서 결론이 났다는 것"이라며 "사실상 지금쯤이면 결정문 초안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됐다고 보고, 내일 11시가 선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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