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 어르신, 노인 일자리 월급 아껴 산불피해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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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 어르신, 노인 일자리 월급 아껴 산불피해 성금

울산의 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받은 급여를 아껴 산불 피해 지역에 기부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약간의 기초연금과 30만원 정도의 노인 일자리 사업 월급으로 생활을 이어가는 김 할머니는 "집에서 산불 뉴스를 보면서 계속 마음이 쓰였다"며 양정동 복지팀 직원에게 5만원권 2장이 든 봉투를 내밀었다.

양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울주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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