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세폭풍] 통상 전문가들 "트럼프에 일희일비 말고 대응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관세폭풍] 통상 전문가들 "트럼프에 일희일비 말고 대응해야"

3일 발표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두고 국내 통상전문가들이 "트럼프의 모든 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트럼프 2.0 상호관세와 우리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여한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미국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상호관세는 미국 내 유권자들, 특히 (제조업 중심의) 중서부에 있는 유권자들에게는 먹히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여 연구위원은 "매일 매일 트럼프의 노이즈에 좌우되지 말고 그 밑에 깔린 흐름에 집중해야 한다"며 "한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민관 협력이 중요하고, 비슷한 처지에 있는 일본과의 협력도 전략적으로 필요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