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이달부터 인구감소지역인 11개 시·군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친환경 이유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밀양시와 산청·의령·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함양·거창·합천 등 11개 시·군의 영유아다.
도내에서 생산되는 무농약·무항생제 친환경 농산물, 축산물 등 식품을 꾸러미 형태로 영유아 가정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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