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은 신흥선원과 송애당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외에도 재단은 오는 5월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인 송애당 앞마당에서 열리는 ‘봄날 작은 음악회’, 9월에는 신흥선원에서 진행되는 ‘산사에서 힐링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어, 구민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덕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구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