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선] 대이변... 5곳 중 3곳서 이기고도 활짝 못 웃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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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대이변... 5곳 중 3곳서 이기고도 활짝 못 웃는 민주당

더불어민주당은 조국혁신당에 호남 지역 일부를 내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충남 아산시장 선거에선 오세현 민주당 후보가 57.5%(6만 6034표)로 전만권 국민의힘 후보(39.9%, 4만 5831표)를 눌렀다.

전남 담양군수 선거에선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51.82%로 이재종 민주당 후보(48.17%)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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