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북 산불' 최초 발화지인 의성군 안평면에 이어 또 다른 발화지로 추정되는 안계면 용기리 한 과수원에서도 현장 감식을 실시했다.
이번 감식은 지난달 31일 실시한 경북 산불 첫 합동 감식에 이어 경찰이 실시하는 두 번째 현장 감식이다.
경찰은 과수원 관계자 A(60대)씨를 용기리 산불 용의자로 추정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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