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SKT)은 지난 2일 글로벌 원자재·물류 데이터 기업 '케플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인공지능(AI) 기반 시장정보 활용·분석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KT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와 데이터 수집·가공·통합 분석 플랫폼에 케플러의 시장 전문 데이터를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T에 따르면 AI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은 에너지·화학은 물론 반도체·배터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시장 예측을 지원하는 AI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