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국가유산청에서 선정한 전국 최우수 야행인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5 인천개항장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청과 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한다.
행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야간 체험형 축제로, 14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개항장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총 2회 차로 구성되어 6월과 9월에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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