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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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16일 개막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5월 16일 개막한다.

개막작으로는 재일동포 출신 전진융 감독의 '국도 7호선, (Route 7)'이 선정됐다.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자신들의 문화를 지켜온 이주민들의 삶을 지칭하는 용어인 '디아스포라(Diaspora)'에서 시작된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제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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