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이하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서울와치와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1일 서울시 지반침하 안전지도에 대한 정보 공개를 청구했다.
서울시의 지반침하 안전지도는 지난해 8월 서대문구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이후 땅꺼짐 위험도를 5단계로 분류해 평가한 지도다.
지난달 24일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 역시 해당 안전지도에서 가장 위험이 높은 5단계로 분류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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