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숲'을 주제로 한 다학제·융복합 프로그램인 '국립현대미술관 다원예술'을 다음 달 23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서울관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8개 팀이 참여해 퍼포먼스와 공연, 무용, 영화, 설치 등 다학제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영화감독이자 시각예술가인 임고은과 작곡가 겸 공연연출가인 하이너 괴벨스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에세이 '월든'의 사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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